기진회, ‘제17회 제조자동화기술전’ 개최

제조업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미래상 제시

2023-06-28     엄재성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가 주관하는 ‘제17회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이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제17회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제조업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미국, 일본 등 15개국 104개사가 참가하여,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IT기술 등 5개 전문 분야로 구성되며, 전시장을 방문할 수 없는 국내외 바이어를 위해 온라인 전시관인 ‘K-Machine Metaverse’에서 참관객을 맞이한다.

전시기간 동안 AI 기반 디지털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화상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경품행사 등의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INSIGHT CONNECT 2023 × KOFAS’에서는 ‘AI 기반 제조 지능화, 산업 디지털 시대 열다’란 주제로 AI기반 디지털 제조혁신 사례 및 기술별 제조지능화 선도 사례를 소개한다.

‘기계기술세미나’를 통해 3D프린팅 트렌드 및 디지털 트윈 등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고, ‘참관객 경품 행사’를 전시기간 중 개최하여 참관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