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석 수파이프 대표, 부안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 기탁
2024-01-24 박재철 기자
부안 제2농공단지 입주업체 수파이프, 아주산업 서재석 대표가 지난 19일 부안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하수도 및 우수, 오수 파이프를 생산하는 수파이프와 아주산업의 서재석 대표는 기업 구성원과 소통을 통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직원 복지 증진과 업무 환경 개선을 우선시하며, 부안 지역민과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인이다.
수파이프, 아주산업 서재석 대표는 “부안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기업도 마음도 힘닿는 대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발전을 위해 마음을 전달해 주신 서재석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금 사업을 통해 더 나은 부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