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엄정근 강관협의회(하이스틸 대표) 회장, “업계소식 상호간 소통 협업 파트너로서 역할 하길”

1994년 국내 최초의 철강금속 전문지로서 탄생한 S&M미디어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S&M미디어는 신문은 물론, 인터넷, 매거진 등 각종 언론매체로서 뿐만 아니라, 국제 철강산업전과 철강 교육, 연수 및 해외시찰단 등 철강관련 중요 행사를 주관하여 철강업계를 대변하는 대표 미디어그룹으로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한국철강신문은 강관분야 전담 기자를 두고, 강관업계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신뢰도 있는 미디어로서, 강관업계는 강관 시황 및 강관업계 정보를 제공받는 중요한 미디어로서 인식하고 있으며, 철강 전문지로서 그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관업계는 한국철강신문으로부터 얻은 유용한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 경영 및 전략을 세우는데 활용하여,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강관협의회는 올 해에도 S&M미디어가 강관 정보 및 업계소식을 상호간 소통하는 협업 파트너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강관업계를 대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희망합니다.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철강업계 대표 미디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