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매출액 1조7,500억 증발...영업익&순익 36%·48% 감소 1,000원어치 팔아 18원 남기고 10원만 순수익...“올해도 쉽지 않다”
본지 조사. 철강 제조 140社 2023년 경영 실적 철강 시황 부진·원가 상승 등 직격탄 매출액·영업이익 동반 하락
오순영 회장 “지역 인재육성에 기반 되길” 경북 영천 소재 STS 패널형·원통형 물탱크 제조
영업 관리 강화 및 원가 절감·매입처 다변화로 개선 다짐 자회사 유에스티도 STS 시황 부진에 惡영향...조관 라인 신설 등으로 도약 준비
2024년 사업 목표 ‘국내시장 안정화’-‘수요 기반 확대’ 등으로 확정 STS 건자재 우수 적용사례 포상·STS 건축설계 기준 제정·중소기업계 협력 등 추진
중국 전년比 12.6% ‘증산’...그외 국가 지역에선 모두 ‘감소’ STS 조강 생산량의 66%, 중국에서 생산...역대 최고 수준이자 시황 대비 과잉 생산
中, 유럽과 미국·대만에 이어 수요 회복 기대감 드러내 4월 일부 업체 인상 추진...글로벌 2분기 가격 인상 흐름
1~2월 각각 7만톤 수준으로 상승...내수와 수출 증가가 뒷받침 해외 시장에서도 올해 STS 시황 회복에 기대...국내 업계는 아직은 ‘신중’
2023년, STS 판가 하락 및 수입재 증가에 실적 부진 온오프라인 영업 능력 확대...2024년 실적 회복 다짐
수입 32.5% 감소, 품목별 연강·경강·특수강·STS선재 모두 수출 감소, 수입은 경강선재만 증가 전 품목 수입價 하락에 국내 업계 제품價 악영향으로 마진 압박 지속 전망
2개월 연속 인상...니켈 가격 상승세 반영 글로벌價와 반대 추세 보이던 NSSC도 인상...韓은 관망
제이슨앤컴퍼니 인수 효과로 회사 규모 급성장...IT 보안사업 등 매각으로 구조조정 철강사업부 매출 증가, 생산은 감소...“감사의견 거절, 이의신청과 재감사로 해소할 것”
사우디 현지에 STS무계목강관 전용 설비 라인 증설 삼성E&A 8조·GS건설 1.6조 따내
반도체 설비 STS&합금 튜브·피팅재 부문 협력 기대 양 사, 글로벌 사업 시너지 효과도 고려
원자력 부품소재, 의료/기계용 극세선용 소재 등 개발 추진
기존 STS강관業, 안정적 생산기반 확보 및 프로젝트 수행...효율성 및 수익성 ‘개선’ 기대 올해부터 슈퍼데크 사업 본격 추진...강건재 전문사로의 역량 강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