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동부제철, 유니온스틸 기득권 잃어
포스코, HGI로 GI 시장 천하통일 선언
현대하이스코, 생산능력 Up...시장 진입 노려
수입재, 자기들만의 저가 시장 형성
납품업체 “소급 적용 패널티, 시행초기엔 거부감”
현대제철 “양심껏 하면 문제 없어, 그대로 시행”
조선용 수요 감소 불가피…에너지용 강재 수요개발 적극 모색
2020년 API 강재수요 4,500만톤 전망돼...오일 메이저사-일본 철강사 틈새 공략 절실
中 철강수요 9월말 기점 회복세 전환 기대
9월말 기점 회복세 전환’ 기대
‘수익성 악화 따른 감산, 유통재고 소진, 9~10월 성수기 진입 등
中법인서 수입, 포스코, 유니온스틸 대표적
소재 구입용 수입 및 SSC 직수입 등 루트 다양
최근 GI, 컬러강판 외 품목 다양화 현상 보여
"산업용만이 아닌 모든 용도 요금 현실화해야"
"13.3% 올려달라 하려면 원가회수율 근거부터 밝혀야"
산업계 전력 안정화 노력은 왜 몰라주나?
‘풀캐퍼’ 조업 불가능한 시황 영향
조선 수요 감소에도 수입 여전한 문제점 표면화
국내 후판수요 감소 전망 속 포스코 후판설비 조정 여부에 관심
원산지 표시 없으면 일단 시정명령 대상
가공, 절단 시 원산지 표시 안 하면 2,000만원 이하 과태료
원산지 의도적으로 훼손 또는 변경시 3억 이하 과징금
한전, 철강업계에 전기 사용 자율 제한 요청
전기로 업계, '三重苦'에 '靑天霹靂' 호소
주요 수입 품목은 소재용 HR, GI
中 등에서 수입, 적자 탈피 위해 필수
판매용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 반대...‘모순’
저가 수입 HR이 PO로 변신...시장 혼란 우려
국산 정품 구입 대신, HR 수입해 임가공 맡겨
냉연SSC들도 저가 PO 잡기 혈안...시장 붕괴 우려
NSC, 포스코에 1조3천억원 규모 전기강판 특허소송 제기
포스코 “기술 침해 말도 안돼…적극 대응 나설 것”
고부가가치 전기강판 주도권 놓고 견제 성격 짙어
파주, 김포, 양주 등 한강 이북 지역, 냉연SSC '3개사 불과'
인천 검단, 경기 서부 및 인천 남동권 등 '요충지' 될 것
차후 어떤 산업단지가 들어서나?
현대하이스코 2010년부터 용접봉용 CR 개발 중
용접봉CR 수요 1/3이 현대종합금속 물량, 경쟁 심화 예상
SSC들도 공급처 바뀌면 임가공량 줄어들 듯
제조사와 대리점 '계륵' 관계로 만들어
재고자산평가 하락시 '적자' 우려 안고 가야
지역 경계 무너지고, 가공 이윤도 대폭 축소
2011 연간 전체...국내산 기준 특수강봉강 전체 판매 253만여 톤 팔아
2011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건설중장비 폭발적인 수요 덕 봤다
日 KSD 3502 개정 건의안 끝내 '부결'로 마무리
한국 제조업체들의 역습(逆襲) 여부 관심
'日産 H형강 R값(곡률반지름) 시정 조치' 지켜봐야
中 보론강 수출 중단하고 수출 물량도 자율감산
수입 감소, 가장 큰 원인은 ‘수요처 부도 공포’
제조업체, "귀중한 1년 시간 벌었다, 기회로 삼아야"
유통업계, 심리 안정화 긍정효과
‘양보와 배려’ 통해 불필요한 갈등 사전에 해소
“원가 반영 충분히 못한 점은 아쉬워”
수요 확대 기대되지만, 고장력 수요 늘수록 총수요 감소
일반철근 대비 日 10만원 차이, 韓 5만원 차이 그쳐
"수익성 확보 위해서는 향후 가격차 더 커져야"
현대제철부터 현대차까지 일관화 작업
차강판 가격인하 등, 올해 수익 전년 대비 떨어질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