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격주도권 및 결정권 넘봐
조직도 변경, 유통시장 공략 강화 나설 듯
기존 업체들 확고한 사업 영역 구축, 시장 진입장벽 높아
신규 설비 도입 및 합리화 등 선행돼야, 투자비 높아
전반적인 시장 제품 가격 인하로 이어질 우려 있어
타 사업 진출, 정보 및 경험부족으로 성공 쉽지 않아
포스코강판과 아주스틸 MCCL사업서 쓴 맛
TCC동양, 한금도 강관 피팅 사업서 고전 중
석도강판 가격경쟁력 잃어, 타 업계서 지속적인 시장 진입 시도
업계 특성상 용접성 필수, 타 강종 용접 조건 맞추기 까다로워
영공판넬, 세일철강 비호 속 판매 지속 ‘절반의 성공’
에스와이패널, 운영 자금 확보 ‘공급선 확보’ 선결과제
훼가네스ㆍ포스코ㆍ현대車 공장건설 본격화
3사 총생산능력 국내 총수요량에 필적...수입대체 가능
비슷한 시기 투자로 내년부터 시장 경쟁 거세질 듯
레드마켓에 의한 피해자, 제강사·대리점·건설사
제강사 피해액, 年5% 가격붕괴시 年2천억원 이상
가격경쟁력 상실과 수익성 악화 등 이중고 우려
동남아 수출시장 치열한 가격경쟁...대응책 강구돼야 지적
유통 및 수출가격 인상 본격화…3~4개월 공급부족 우려
中 유통재고 증가 불구 여전히 낮아…춘절까지 상승 기대
냉연ㆍ강관 등 차공정 수요개선, 日 엔저효과 등 변수 작용
각 업체별 가전 팀장급 인터뷰
EGI 문제, 마케팅적 해결 방안 없다
업체간 경쟁보다 레진 업체들과 경쟁에 이겨야
2015년 전까지 대책 방안 강구 필요
기존 동부제철, 유니온스틸 기득권 잃어
포스코, HGI로 GI 시장 천하통일 선언
현대하이스코, 생산능력 Up...시장 진입 노려
수입재, 자기들만의 저가 시장 형성
납품업체 “소급 적용 패널티, 시행초기엔 거부감”
현대제철 “양심껏 하면 문제 없어, 그대로 시행”
中법인서 수입, 포스코, 유니온스틸 대표적
소재 구입용 수입 및 SSC 직수입 등 루트 다양
최근 GI, 컬러강판 외 품목 다양화 현상 보여
"산업용만이 아닌 모든 용도 요금 현실화해야"
"13.3% 올려달라 하려면 원가회수율 근거부터 밝혀야"
산업계 전력 안정화 노력은 왜 몰라주나?
원산지 표시 없으면 일단 시정명령 대상
가공, 절단 시 원산지 표시 안 하면 2,000만원 이하 과태료
원산지 의도적으로 훼손 또는 변경시 3억 이하 과징금
한전, 철강업계에 전기 사용 자율 제한 요청
전기로 업계, '三重苦'에 '靑天霹靂' 호소
주요 수입 품목은 소재용 HR, GI
中 등에서 수입, 적자 탈피 위해 필수
판매용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 반대...‘모순’
저가 수입 HR이 PO로 변신...시장 혼란 우려
국산 정품 구입 대신, HR 수입해 임가공 맡겨
냉연SSC들도 저가 PO 잡기 혈안...시장 붕괴 우려
NSC, 포스코에 1조3천억원 규모 전기강판 특허소송 제기
포스코 “기술 침해 말도 안돼…적극 대응 나설 것”
고부가가치 전기강판 주도권 놓고 견제 성격 짙어
현대하이스코 2010년부터 용접봉용 CR 개발 중
용접봉CR 수요 1/3이 현대종합금속 물량, 경쟁 심화 예상
SSC들도 공급처 바뀌면 임가공량 줄어들 듯
제조사와 대리점 '계륵' 관계로 만들어
재고자산평가 하락시 '적자' 우려 안고 가야
지역 경계 무너지고, 가공 이윤도 대폭 축소
日 KSD 3502 개정 건의안 끝내 '부결'로 마무리
한국 제조업체들의 역습(逆襲) 여부 관심
'日産 H형강 R값(곡률반지름) 시정 조치' 지켜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