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KSD 3502 개정 건의안 끝내 '부결'로 마무리
한국 제조업체들의 역습(逆襲) 여부 관심
'日産 H형강 R값(곡률반지름) 시정 조치' 지켜봐야
中 보론강 수출 중단하고 수출 물량도 자율감산
수입 감소, 가장 큰 원인은 ‘수요처 부도 공포’
제조업체, "귀중한 1년 시간 벌었다, 기회로 삼아야"
유통업계, 심리 안정화 긍정효과
‘양보와 배려’ 통해 불필요한 갈등 사전에 해소
“원가 반영 충분히 못한 점은 아쉬워”
수요 확대 기대되지만, 고장력 수요 늘수록 총수요 감소
일반철근 대비 日 10만원 차이, 韓 5만원 차이 그쳐
"수익성 확보 위해서는 향후 가격차 더 커져야"
현대제철부터 현대차까지 일관화 작업
차강판 가격인하 등, 올해 수익 전년 대비 떨어질 것으로 예상
7일 철강기술 전문위원회 모여 韓-日 양측 주장 경청
질의응답 갖고 전문위원간 비공개 토론 나눠
향후 철강KS심의위원회 통해 재검토 예상
한국갤럽, 엉터리 조사로 국산 H형강 이미지 깎아 내려
현대제철은 독과점 횡포기업, 경쟁사는 유명무실 제조사로 묘사
"일본측 요구로 만들어진 조사 자료, 반박할 가치도 못 느껴"
임의 제품 사용 후, KS 허용제품으로 남용 우려 커
수요처 품질 관리 시스템, 총체적인 혼란 야기
"수출하려면 해당 국가에서 제안한 규격에 맞추는 건 기본"
대표적 고수익 품목은 '옛말'…동북아 과잉체제로 수익성 '뚝'
내수 2% 내외 증가 전망…차공정 생산 둔화 영향
생산 늘며 자급도 향상 기대…저가 수입재 대응이 선결과제
제강사 "10월 철스크랩 가격 하락분은 인정했다"
"향후 원가 상승폭은 제품 가격 반영 불가피"
가격 인상 시점 언제쯤? '說往說來'
전기요금 올해만 두차례 9.63% 올라
한 해 두 번 인상, 1974년 오일쇼크 이후 처음...철강업계도 '쇼크'
한전 "원가보상률 100% 안돼", 아직도 배고프다?
최근 일본산 중심 가격 반등 분위기지만
수입價 500엔 올라도 환율 30원 내리면 더 싸
반등폭은 여전히 제한적
"전기로업계, 10% 이상 성장하면 죄가 되나?" 하다가
"어차피 올리기 힘든 가동률 낮추면 인센티브 준다고?"
철근 재고 부족 내년 2월까지 유지되면, 가격 안정화도 기대돼
현대제철, "제강사별 원가 모두 달라, 문제 있다"
지경부 요청에, 톤당 2만9,000원 추가 인상 필요 주장
정부 가격결정은 말도 안돼, 진정 조정 의지 있나?
동부제철, 연결재에서 가격경쟁력 확보
유니온스틸, 중국 법인서 생산 공급
포스코강판, 중국산 원자재 수입 등
어록으로 본 정부의 철근 가격 '중재'
가격은 뒷전, 철근 공급 중단 해제만 강요
제강사, '돈 못받아 억울한데, 횡포라며 양보 하라니...'
아주스틸서 연속제조 방식 설비 최초 특허권 보유
두 업체 생산방식 달라도 원가절감 등 장점 보유
아주스틸, 전 공정 자체 생산 가능
포스코강판, 연속생산 따른 원가절감
지난해 유통업체, 실수요가 위주에서 올해 제조업체가 주도
원자재용, 판매용 등 목적 다양, 수익 확보가 주된 이유
포스코, 고객서비스 강화 및 판매구도 변화 기대
일부 유통업체, 열연 시장 경쟁 심화 예상
열연강판 인상분, 시장 전가 어려운 상황
배관용·구조용 강관, 가격인상 결정 후 적용 '관망'
인발·피복 강관, 강관價 미확정으로 가격협상 지지부진
가격 결정 측면에서 아직 포스코와 대등한 기업 없어
수요가 입장에선 경쟁체제 이뤄져야 가격 등 이점 많아
동부제철까지 가세할 경우 향후 1,550만톤 '훌쩍'
수요 850만톤 추정, 가동률 50%대 추락 우려
제강사 수익 악화, 적자 걱정에 '발 동동'
한국철강협회 김성우 이사 인터뷰
中 증치세 환급폐지…7~9월 중 발표 전망
日·中 민관철강회의 지진여파로 10월로 연기
본지 제휴 AMM과 WSD 공동주관
6월20~22일...뉴욕 쉐라톤호텔에서/ 본지 발행인 배정운 회장 외 국내 철강CEO 대거 참석할 듯
냉연유통업계, "금창스틸, 영향 분명히 있을 텐데…"
금창스틸, "대주주간 거래는 금지돼 있다!"
양측 의견 팽팽한 가운데 장기투자증권 부문은 해결돼야 할 것
4월 인상폭 톤당 5,000원 그친 이유는?
관수 철근, 이제는 가격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