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주최, 제26회 중국철강산업시찰단 모집

本紙 주최, 제26회 중국철강산업시찰단 모집

  • 사고
  • 승인 2011.01.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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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웹데스크 kmj@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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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18일 4박 5일 … 보산·마안산강철·사강그룹 견학

 

       중국 철강산업의 발전은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가? 세계 최고의 생산과 소비, 이웃인 우리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자 세계 시장에서는 경쟁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철강산업에 대한 분석과 이해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년 본지의 주최로 시행하고 있는 중국철강산업 시찰이 바로 이러한 취지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아울러 국내 철강업체의 중국 현지 투자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세계화의 초석이 되는 국내 투자업체를 견학하는 것도 세계화를 부르짖는 국내 철강 업체 종사자들에게 소중한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본지가 시찰을 통해 얻고자 하는 교육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제26회를 맞는 이번 중국철강산업 시찰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시찰의 특징은 기존에 시행했던 시찰보다 일정을 단축하였으며, 비용도 많이 줄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시찰 일변도에서 탈피해 황산 등정, 서호 관광 등 관광시간도 일정에 넣어 시찰의 효율화를 꾀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본래 목적인 시찰을 등한시한 것은 아닙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철강업체인 보산산강철, 사강그룹, 마안산강철 등을 시찰하고, 국내 투자업체인 장가항포항불수강, 유니온스틸차이나 등을 시찰할 예정입니다. 일정을 줄인 대신 이동거리를 줄여 더욱 알찬 시찰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의 좁은 식견으로 세계화를 이룰 수는 없습니다. 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경험해야 안목이 넓어집니다. 이것이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집니다. 설비 등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사원들에 대한 투자도 강조되는 요즘입니다. 이번 시찰에 업계의 많은 참여로 회사 종사자들의 안목이 한 단계 향상되는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문의 02-583~4161 총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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