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스틸, 안산 인발강관 공장 확장 이전

부성스틸, 안산 인발강관 공장 확장 이전

  • 철강
  • 승인 2014.10.14 15:03
  • 댓글 0
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 고객 서비스 보다 강화

  인발강관 제조업체인 부성스틸(대표 이철균)이 2014년 10월 17일 오후 3시 안산 신공장에서 확장 이전식을 갖는다.

  부성스틸은 지난 2002년 설립한 이후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 된 전략으로 불과 8년만에 매출액 16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기계구조용 및 자동차용 등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 마케팅이 성공해 국내외 수요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대 고객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공장을 새로 짓기에 이르렀다.

  부성스틸은 기존 인발기 5기, 교정기 3기, 프레스기 1기 등 인발강관 제조설비, 기타 품질검사 설비를 보유하고 있었다. 신공장에는 인발기 2기 이상, 최신 시험설비, 후처리설비 등을 보완한다.

  신공장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523-6 시화MTV단지 7사806이고 연락처는 031-434-6162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