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자동차산업 발전委 출범

민관 합동 자동차산업 발전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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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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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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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 자동차산업 발전위원회가 출범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 최종식 쌍용차 사장,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장, 신달석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전광민 연세대 교수, 김수욱 서울대 교수, 유병규 산업연구원장,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장,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장 등과 ‘자동차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민관 합동 자동차산업 발전위원회 출범식을 주재했다.
주 장관은 이날 1차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우리 자동차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우선 친환경·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 장관(가운데)를 비롯해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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