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처리 업계 불과의 전쟁 상대적으로 화재가 덜 발생하는 표면처리 업계에도 겨울을 맞아 화재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표면처리가 액체로 된 화학 용제 등을 많이 사용해 화재 발생이 적지만 국내 대부분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영세, 시설이 낡아 합선 등으로 최근 들어 화재가 빈번해서다. S&M 미디어의 뿌리뉴스가 10일 경기도 양주시 은남도금단지를 찾았다. 이날 본지 카메라에는 단지 곳곳에 화재 예방을 알리는 현수막이 포착됐다. (위부터)은남도금단지에는 5개의 도금업체 등이 입주해 있다. 단지 도로에 붙은 현수막과 정호코팅에 나붙은 현수막. 정수남 기자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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