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조합 총회 ‘밥먹고 합시다’

주물조합 총회 ‘밥먹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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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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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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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시작 시간인 정오가 가까워 오자 총회에 참석하려는 조합원사 대표들이 대거 몰렸다. 정수남 기자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서병문)이 24일 정오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제 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전국 200여개 조합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총회 장소에 먼저 도착한 조합원사 대표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조합사업과 예산결산 등의 보고에 이어 올해 조합의 주력사업에 대한 발표가 각각 펼쳐졌다.

사회자가 점심을 알리자 (위부터)총회에 참석한 조합원사 대표들이 음식이 차려진 곳으로 몰려들었다.

다만, 주물조합 총회는 여느 조합과는 달리 점심을 먼저 먹은 후에 진행됐다.

한국주조공학회장을 맡고 있는 조현익(왼쪽) 삼천리금속 대표가 음식을 덜면서 조합원사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뷔페식으로 차려진 이날 점심은 오후 1시까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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