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경우3만여개 부품 가운데 90%가 6대 뿌리기술로 생산된다. 이를 무게로 따지면 차량 중량의 86%를 차지한다.
이로 인해 자동차는 뿌리기술의 집약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뿌리기술이 집약됐다고 해도 자동차는 사고와 고장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4일 S&M 미디어(발행인 배정운 회장) 뿌리뉴스팀이 경기도 용인시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뿌리뉴스 취재 차량은 서초 사옥을 출발해 경부고속국도, 영동고속국도를 통해 용인시에 도착했다.
용인으로 향하는 도중 각종 사고와 고장으로 뿌리기술 덩어리가 좀체 힘을 쓰지 못하는 장면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