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한국에너지공대, 국가R&D 과제 공동추진

덕양-한국에너지공대, 국가R&D 과제 공동추진

  • 철강
  • 승인 2022.02.28 10:30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덕양(대표이사 제임스김)은 최근 전남 나주혁신도시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와 블루수소 및 CCUS 관련 연구 및 산학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SMR(Steam Methane Reforming), △수소 정제 및 액화 분야의 연구 협력, △CO2 포집, 액화 및 활용에 대한 연구 협력, △연구 개발에 관련된 자료 및 정보 교류, △협력 기술분야의 산업현장 적용에 대한 노하우 공유, △공동 연구개발 주제의 발굴과 산학협력 및 국가 연구과제 공동 추진 등을 위해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제임스김 덕양 대표이사는 “한국에너지공대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한국에 탄소중립 수소를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블루수소 인프라의 구축의 시작으로서 그 의의가 있다”고 밝히며, “연구중심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와 블루수소 선두기업인 덕양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한국에너지공대 윤의준 총장, 박진호 연구부총장, 한상철 기획처장, 임성무 연구처장, 황지현 교수와 덕양 제임스김 대표이사(사장), 김정상 부사장(COO), 이영길 이사, 최상근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덕양은 최근 전남 나주혁신도시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블루수소 및 CCUS 관련 연구 및 산학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