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대전) STS 원자재사 태종금속, 가공능력 활용한 케이블트라이 선봬

(금속산업대전) STS 원자재사 태종금속, 가공능력 활용한 케이블트라이 선봬

  • 철강
  • 승인 2022.09.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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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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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원자재 판매사 태종금속(대표 박준영)이 2022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하여 스테인리스와 철강원자재를 활용한 케이블트레이 제품을 선보였다. 태종금속은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소재 업체로 스테인리스강 환봉과 평철, ㄱ형각, 사각봉, 심리스 파이프 등 스테인리스 원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태종금속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스테인리스 등 판재류 제품을 레이저 가공한 이후 남은 부분을 활용해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케이블트레이를 전시했다. 소재로는 스테인리스는 물론 탄소강 판재류, 비철금속재를 활용해서도 제품을 양산할 수 있다. 업사이클링 제품이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소재의 재활용 측면에서 친환경성도 높은 제품이다.

 

주요 납품처로는 삼부강업과 프론텍, 석정, 태산정밀, 대한열기, 와이비전, 동화워터젯 등이 있다.

이 같은 케이블트레이 제품은 회사의 우수한 정밀가공 능력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다. 태종금속은 두께 0.4mm 박판 스테인리스강 제품에서부터 두께 12mm 수준의 두꺼운 스테인리스강 제품까지 정밀 가공할 수 있다. 일반 SS275강종은 두께 0.1mm 제품에서부터 두께 16mm 제품까지 가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태종금속은 스테인리스 이형재 및 봉강, 동, 알루미늄 등을 고속 정밀 절단할 수 이있으며 대다수의 스테인리스 배관부속류를 제조할 능력을 갖췄다.

아울러 태종금속은 기계, 장치, 구조물 등 금속소재를 이용하여 각종 장비를 맞춤 제작하고 있다. 금속산업대전에는 스테인리스강을 활용한 화롯데 제작물을 전시하기도 했다.

태종금속 관계자는 “회사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테인레스 및 철강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 가격, 납기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으로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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