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스텐레스,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에 성금 500만원 기탁

부곡스텐레스,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에 성금 500만원 기탁

  • 철강
  • 승인 2022.10.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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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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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웃 사랑 실천...홍완표 대표 부산 적집사 관계자들과 협약
STS 파이프·튜브 등 이형재 전문 양산...각종 산업재 부품 생산도
내년 창립 40주년 앞두고 뜻깊은 기부 행사 이어가

스테인리스강 파이프 및 튜브, 환봉 제조사 부곡스텐레스(대표 홍완표)가 대한적십자에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부곡스텐레스는 부산시 강서구 소재 업체로 내년에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건실한 스텐인리스강 제품 제조사다.

부곡스텐레스 홍완표 대표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방문해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홍완표 대표는 “추석을 전후해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라며 “2023년 창립 40주년을 즈음해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곡스텐레스는 STS강을 소재로 파이프와 튜브, 환봉, 플랜지, 각관, 표면처리제품, 스테인리스스틸바(SSS), 모터 부품, 자동차부품 등을 양산하고 있다. 회사는 300계와 400계 소재 부품뿐만 아니라 타이타늄과 인코넬 등 합급소재 부품도 생산이 가능하다.

아울러 부곡스텐레스의 제품은 방위산업과 반도체, 자동차, 플랜트, 로봇, 열교환기 등 여러 산업에서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사진 가운데 홍완표 대표
사진 가운데 부곡스텐레스 홍완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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