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무결점 품질로 ‘에드워드 파트너십 어워드’ 수상

셰플러코리아, 무결점 품질로 ‘에드워드 파트너십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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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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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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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베어링 전문기업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공급

글로벌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반도체 공정용 진공펌프 기업 에드워드로부터 ‘파트너십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규 셰플러코리아 산업기계 사업부문장 전무(왼쪽)가 에드워드 파트너십 어워드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셰플러코리아)
김영규 셰플러코리아 산업기계 사업부문장 전무(왼쪽)가 에드워드 파트너십 어워드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셰플러코리아)

셰플러코리아는 에드워드에 진공펌프용 베어링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에드워드 제품 전용 생산라인을 증설했다. 이번에 수상한 ‘에드워드 파트너십 어워드’는 품질과 납기 등에서 무결점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에드워드는 영국 버지스힐에 본사를 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진공펌프 생산 분야 매출, 세계 1위 기업이다. 주로 반도체,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 LED 및 솔라셀을 위한 제조 공정 등에 사용되며, 이외에도 산업 공정 및 연구개발 응용 분야 등에 적용되고 있다.

셰플러의 진공펌프용 베어링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펌프가 고장 없이 작동 가능하도록 고안됐으며, 내구성과 정밀도 뿐만 아니라 내부식성 등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고품질 베어링으로 신뢰도가 높다.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셰플러코리아가 에드워드 파트너십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국내 최대 베어링 전문기업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여 지속 가능하고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1953년 창사 이래 국내 최대 베어링 전문기업으로 안산, 전주, 창원(3곳) 등 국내에 모두 5개의 공장과 2개의 R&D 센터를 운영 중이다. 셰플러 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개발 및 생산 공급의 중추기지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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