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 고보조명 활용 현장 안전 확보

포스코플랜텍, 고보조명 활용 현장 안전 확보

  • 철강
  • 승인 2023.02.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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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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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4단계 BHS사업

포스코플랜텍(사장 김복태)은 보이는 안전(Visual Safety) 활동을 올해부터 전 사업장에 본격적으로 설치해 시행하고 있다.

Visual Safety란 안전표식 등을 시각화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한 보이는 안전활동 이다.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인천국제공항 4단계 BHS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장 내에 안전보호구 착용, 중량물 취급주의 등의 안전캠페인 고보라이트 6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 포스코플렌텍이 전용으로 제작한 안전 표시 타포린, 안전 웰빙띠를 설치해 현장근로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주지시키고 있다.

아울러 차량 유도용 경광등, 설비보호 추돌 보호커버로 안전사고에 대비 하고 있으며 특히, 진행중인 4단계사업은 3단계 운영설비와 시운전 설비, 신규설비 설치가 병행되고 있어 각 설비의 분리조치와 상부작업시 하부 통행을 위한 낙하 방지망, 안전주의 현수막 등을 설치해 철저한 안전조치를 취해, 발주사와 사업관리단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또한, 경영진이 참석하는 SAO(Safety acts observation) 활동을 통해 상하계층이 모두 공감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매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Daily 정리정돈”으로 기본 안전 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시공 하도사의 안전작업 우수 근로자를 선정, 포상하는 등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겸하고 있다.

Visual Safety를 포함한 다양한 안전 활동으로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계약자 중 포스코플랜텍이 참여하고있는 P&S 컨소시엄이 ’2022년 CSQ 종합평가 최우수 계약자로 선정됐다.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1996년 인천공항 개항으로부터 120km의 컨베이어를 설치 하였고 김해, 여수 등 국내공항과 DHL, 우편집중국 등에 50여 km의 물류 컨베이어와 대한항공의 CHS(Cago Handling system)를 설치한 바 있으며 현재 인천국제공항 4단계 BHS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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