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철강, 튀르키예 지진 구호금 500만원 기부 

금강철강, 튀르키예 지진 구호금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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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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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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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금강철강
이미지=금강철강

포스코 스틸서비스센터(SSC) 금강철강이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 행렬에 동참하면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금강철강(회장 주광남)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 5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가 전한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기본적인 식수 및 위생/보건사업,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아동보호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금강철강 관계자는 "예기지 못한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당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철강은 포스코 냉연스틸서비스센터(SSC)로 자동차, 가전, 건설, 산업 용기 등의 산업 원자재인 냉연강판을 가공하는 종합 철강 유통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특히 포스코 SSC 중 유일하게 주야 24시간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업체로 독보적인 납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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