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성지피에스 2라운드…법원 '각하' 판결

에스와이·성지피에스 2라운드…법원 '각하'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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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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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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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와이
이미지=에스와이


에스와이(대표 전평열, 김옥주)는 샌드위치패널업계 경쟁사인 성지피에스가 수원지방법원에 청구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에 대해 항고 각하 판결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에스와이에 따르면 성지피에스로부터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받았으나 적극적인 법적 대응으로 지난 2월 24일자로 각하 결정을 받았다. 이에 신청인 성지피에스는 각하결정에 불복해 즉시 항고했으나 이마저도 법원은 각하했다. 

에스와이 측은 “1심에서 소송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결정을 받은 경쟁사가 재차 터무니없는 소송을 해서 황당하였으나 또다시 각하결정을 받아 다행스럽다”면서도 “법적대응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며, 고객과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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