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포스텍 포스코국제관서
“한·중·일 연료전지 심포지엄” 개최
연료전지 발전방향 및 협력방안 논의
세계적으로 대체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경쟁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중국의 전문가들이 연료전지 연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연료전지연구소와 한국세라믹학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포스텍 내 포스코 국제관에서 ‘2008 한·중·일 연료전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 중국 일본 및 세계 각지의 대학, 연구소의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연구 및 개발 전문가가 초청된 이번 행사에서는 연료전지의 발전방향 및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총 110편의 논문이 강연 및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연료전지 관련 부품 제조업체 12개사의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