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철강금속 업계의 친환경 대응·미래먹거리 개발 현황 확인

자동차·건설·조선 등 세계적인 일본 제조업 경쟁력 바탕엔 ‘철강’..수출·경제서도 중요도 높아 고로 방식 유지를 통한 친환경 철강 생산 지양..효율 극대화 및 수소 환원 등 추진

일본 도쿄 일본철강연맹 방문, LCA 담당 조직과 친환경 철강 홍보 분야 회의 열어 양측 친환경 홍보 노력 설명, 상호 홍보 방식 정보제공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교류  

순환자원 정책의 필요성 및 미래 시장 가능성 설명...일본 정부, 규제보단 업계와 협력에 초점  한국, EU 등 주요국 자원순환정책에 큰 관심 

독일 만네스만 압연 천공법…심리스파이프를 압연하는 기술 자동차기어·항공기부품· 방산품까지 다양 조직형상(Metal Flow) 가짐으로써…제품의 품질(강성 소음) 향상

銅조합, 中企 성과공유형 공통기술 개발사업 완수  경제성·내구성·친환경성 갖춘 합금소재 보급 목표 재료硏 등과 협업 진행 … 신동업체 기술 이전 예정

철강·비철금속 산업 전문가 8인의 진단 “탄소중립, 공급망 확보, 생태계 강건화 등 함께 노력해야” 　 전통 제조업 자부심 속 시대 변화 선제대응 능력 키워야 미래 수요에 대한 정확한 전망 및 전략적 대응방안 마련 필수

코팅 기술 특허를 통한 고품질 차별화

'꿈의 기술' 수소환원제철 아직 먼 길 고급강 위한 탄소제철법 지속 불가피 탄소저감, 전로-철스크랩 투입량 관건 현대제철 당진 '혼선차 단열재' 적용 주목

2020년 상업화 성공…올해 생산능력 더욱 끌어올려 “국산화 1차 목표…세계 클래드 메이저 공급사로 우뚝”

슈레더 플랜트 가동률 저조 여전히 50% 밑돌아 모재 부족·회수율 낮고·보전도 안돼 '도돌이표' "日 사례, 폐기물→유가자원 등 선순환 지원책必"

첨단 디지털 기술로 탈바꿈한 철강 제조업 벤치마크 포스코, 생산부터 물류까지 전 공정 스마트화 구현 바오산강철·타타스틸, 디지털화 투자로 공정 최적화

대만 강진 등 나날이 커지는 지진 위험성 정부 "공공 내진율 2035년 100% 목표" 반면 민간 내진율은 여전히 20% 밑돌아 기존 건축 소급 난항 "보강 강제할 순 없어" 부진한 내진강재 사용 활성화 재조명

환경컨설팅 업계 최초 ‘ESG 경영 보고서’ 작성 및 공급망 실사 대응 용역 수주 통합환경허가·화평법·화관법·HAPs 신고 등 산업계 주요 고민거리에 환경컨설팅 제공 기술 인력 중심의 전문가 집단...내부 기술인력만 40명 육박, 17명의 외부 전문가 확보  광양제철소·LS MnM·KG스틸·DB메탈·노벨리스코리아 등 대형 철강금속업계와도 다수 협력 

“철강산업, 새로운 혁신·변화·필요성 절실” 생산방식 따라 온실가스 배출·에너지 집약도 차이 재해 지표 하락세 뚜렷 … 자본지출·R&D 투자 늘 듯

“상향된 감축목표 반영 시 배출권 공급량 감소 불가피”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수립 …2026년 제4기 ETS 시작 2035 NDC, 선형(linear) 감축계획 도입 필요 CBAM 영향 축소, 수입재 비관세장벽 활용 가능

한국비철금속협회 박우동 회장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조시영 이사장

'철인회' 모임‥전 상공부 차관보부터 사장·부회장까지 “철강 전문정보지 창간으로 산업 발전을 뒷받침해 준 신문” “기획력·분석력 있는 전문기사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

철강업계 정책적 전환 추진 속 진행 상황 ‘거북이 걸음’ 중소기업 여력 부족, 전환 준비도 못해 대책 시급

봉형강 수요 2010년 이후 최저 행진 철근 800만톤 위태·H형강 200만톤 극초반 "올해 저점, 내년은 공급 측면 회복 기대"

‘위험 잔불’ 경고등…수익 중심의 판매 전략 필요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국내외 수요 확보 

수요 회복 더디지만 원료가격發 가격 강세 나타난 상반기...하반기엔 수요 회복 기대도 STS 열연, 내수 부진에도 튀르키예·유럽발 수출 증가 전망...수입은 감소 예상 STS 냉연, 유럽 수급 불균형에 수출 대폭 증가 기대...반덤핑 조사 영향 변수 

상반기 생산, 여전히 감산인 것으로 나타나...하반기도 반전 어려워 업황 부진에 내수 판매 실적 본격 감소할 듯..지난해 하반기 시황 ‘계속’ 국내 시장 잠식하는 중국산 저가 물량...국내 업계 ‘통상’ 대응 본격화

포스코경영연구원 전채택 수석연구원 기고 건설 부진과 자동차 생산 소폭 감소 등 수요산업 위축…철강 수요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전망 국내 철강 수요 줄지만…수출 소폭 증가할 것 봉형강류, 국내 건설산업 부진 이어지며 시황 개선 기대하기 힘들어 세계 철강 시황은 회복하는데…동북아는 침체 여전 중국의 공격적인 수출 전략…우리 철강업계의 수출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