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철근 제조업체인 하디드 사빅(Hadeed Sabic)사가 철근 가격을 인하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인하폭은 톤당 200리얄(미화 53달러)로, 오는 20일부터 적용된다.
이로써 사빅사의 철근 판매 가격은 4,620리얄(미화 약 1,230달러)가 됐다. 이번 가격 인하는 수요 침체에 따른 판매 부진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사우디아라비아 철근 제조업체인 하디드 사빅(Hadeed Sabic)사가 철근 가격을 인하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인하폭은 톤당 200리얄(미화 53달러)로, 오는 20일부터 적용된다.
이로써 사빅사의 철근 판매 가격은 4,620리얄(미화 약 1,230달러)가 됐다. 이번 가격 인하는 수요 침체에 따른 판매 부진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