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레이트 철근 시장이 라마단 기간을 맞아 약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 제조업체들도 생산을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라마단 기간이 끝나는 10월 둘째 주부터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중 재고가 충분해 12월까지 수입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UAE 지역에 대한 철근 수출 오퍼는 톤당 700달러(본선인도가격, FOB)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