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석유회사(QP)가 다국적 석유기업과 합작 설립한 카타르가스(Qatargas)의 LNG 생산능력 유지를 위해 추진하는 12억불 규모의 PMP(Plateau-Maintenance Project)의 EPC 사업에 프랑스의 테크닙(Technip) 주도 컨소시엄과 일본의 JGC 주도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낙찰기업은 라스라판(RasLaffan)에 위치한 Qatargas I Project의 LNG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연간 1,000만톤으로 유지하기 위해 탈황시설 건설 등을 3년4개월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