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정유회사(Takreer)는 주요 유전과 정유시설을 연결하는 통합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 2단계 입찰을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에 초청된 기업은 한국기업을 비롯해 이태리 Techint 및 Saipem, 그리스 CCC, 인도 Dodsal, 프랑스 Technip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연장 230km가 될 이 파이프라인은 Asab유전에서 루웨이스 정유단지를 연결하게 될 예정으로 총 7-8억불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