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초청 및 감사패 증정
현대제철의 현재와 미래 비전 제시
고객 중심 마케팅 강화하고 기술영업 지원키로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연말을 맞아 고객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23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주요 임직원들과 우수 고객사 95개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고객초청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하고 우수업체에 대한 우수고객 포상 등을 실시했다.

  영업본부 송윤순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과거에는 철강 기업이 주도를 했다면, 앞으로는 수요가 주도해 나가는 시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제철은 신성장을 위해 미래 기술을 개발 하고 있다. 고객사와 장기 파트너쉽 통해 전후방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고객의 미래가치 극대화할 것이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도화 시기고,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향후 고객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동반 성장의 기회를 확대하고 기술영업의 확대와 지원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신수요 및 신시장에 대한 공동 진출 등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 발굴해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또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와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적합한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등 고객지향적 강종개발과 품질향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