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대한제강의 올 상반기 실질 영업이익율이 5.3%에 이르며 하반기에는 4%대의 이익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엄진석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 253억원을 시현했으나 일회적 요인(전력보조금 151억원, 대손상각비78억원)등을 제할 경우 실질 영업이익은 163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이어 하반기에는 국내 철근수요 회복, 철근사들의 공급물량 조절, 스크랩 가격 안정화에 기인해 4%대의 영업이익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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