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풍정, 미인도에 이어 세 번째 제품
금은 전문 업체인 대성금속(대표 노윤구)은 최근 신윤복 색채 실버바 시리즈의 최신작인 ‘월하정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단오풍정, 미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되는 신윤복 색채 실버바 시리즈 월하정인은 국보 제135호 신윤복 ‘풍속도화첩’의 일부분을 옮겨 놓은 제품이다.
월하정인 색채 실버바는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2개의 실버바를 합치면 한 폭의 그림으로 완성된다.
대성금속은 이번 월하정인을 각 도안당 500개씩 총 1,000개(500set) 한정으로 판매하며, 2개의 버전을 세트로 구입할 경우 2개의 은괴를 하나의 그림으로 진열할 수 있는 목재 케이스 겸 거치대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에 대성금속은 “이번에 출시된 월하정인 실버바는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KS D-2308인증과 ISO9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대성금속의 은으로 제작돼 순도와 품질을 자랑한다”며 “지난 번에 1,000개 한정판으로 출시한 미인도 색채 실버바가 성황리에 완판된 만큼 월하정인도 빠른 시일 내로 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금속의 월하정인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buysilverngold.com)을 비롯해 유명 온라인 오픈마켓 쇼핑몰들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