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6월 30일(목)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에너지신산업 3대 모델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전력공사, LG CNS, KCC, 현대건설 등 업계 관계자들과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공단,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하여 ‘친환경에너지타운·에너지자립섬·제로에너지빌딩’ 등 에너지신산업 3대 모델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에너지신산업에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대여, 에너지 프로슈머(Prosumer) 등 다양한 사업영역이 있으며 그 중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제로에너지빌딩, 에너지자립섬, 학교태양광 보급사업은 우리가 사는 주거 환경을 에너지친화형으로 변모시킨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