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뿌리기업에 신흥시장으로 부상한 남아메리카에 상대적으로 쉽게 진출할 길이 열렸다.
(위)최근 권혁우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FTA)협상 총괄과장이 코스타리카에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중미 5개국 대표 등과 한-중미 FTA 협상 실질 타결을 선언한 것. 이번 FTA 가서명은 상품, 서비스, 투자, 정부조달, 지식재산권, 원산지, 협력 등을 포함하는 높은 수준의 포괄적 협정을 담고있다. 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