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뿌리기업 등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실시

중진공, 뿌리기업 등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실시

  • 철강
  • 승인 2017.03.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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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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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접수받아…올해 6백25사에 52억6천만원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기업 등 중소기업이 연구개발(R&D)에 성공했으나. 사업화 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 기술사업화 진단을 통한 사업화 기획, 시장검증, 시장친화형 기능개선(R&D) 지원 등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R&D 성공판정 기술, 특허등록 기술 중 사업화 추진(매출발생,양산화)이 안된 기술을 보유한 뿌리기업 등은 31일까지 중진공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이 사업의 예산은 52억6,400만원이며, 중진공 심사를 통해 ▲기술사업화 진단 500개사 ▲사업화 기획 60개사 ▲시장검증 35개사 ▲시장친환경 기능개선 30개사 등을 선정해 지원한다.

기술사업화 진단과 사업화 기획은 중진공이 직접 수행, 지원하고, 시장검증은 전문 업체에 위탁해 용역비의 75% 이내에서 지원(최대 2,700만원)한다. 시장검증 선정기업은 협약금액의 25%를 현금 부담하고,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지원(R&D)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수행하며 사업비의 65% 이내에서 지원(최대 1억원)한다.

신청은 우편(경남 진주시 동진로 430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기술처)으로 하면된다.

문의는 중진공 창업기술처 김종철 대리(전화 055-751-9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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