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조촐한 생일 잔치…스틸마켓은 10살
1994년 4월 국내 처음으로 발족한 S&M 미디어(발행인 배정운 회장)이 1일 창립 23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배정운 회장 등 40여명의 임직원들은 매달 근무 첫날 갖는 월 조회에서 창립 기념 잔치를 가졌다.
아울러 S&M 미디어가 발행하는 월간지 스틸마켓도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이날 배정운 회장은 “S&M 미디어를 1994년 4월 1일 창립, 6월 13일에 첫 신문을 발행했다”면서 “최근 미디어 환경변화와 철강 업계의 업황 난조로 S&M 미디어도 어려움을 겪고있다. 현재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과 변화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처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배 회장은 1분기 2명의 우수사원에게 시상하고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