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기업 간 교류와 협력문화를 조성하고 융합저변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단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한 접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포상 훈격은 산업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장관 표창, 중기청장 표창 등 모두 51점이다.
신청 희망자는 훈장은 15년 이상, 포장은 10년 이상,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은 5년 이상, 장관·청장 표창은 3년 이상 해당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자여야 한다.
교류·협력 분야 신청자는 이업종 교류와 협력 활동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여야 하고, 기술융합 분야의 경우 창조적 기술융합을 통한 신기술, 신제품, 신사업 창출로 국가융합 발전에 기여한 자면 된다.
교류·협력 지원 분야는 기업 간 교류·협력, 융합활동 기반조성, 저변확대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자면 된다.
신청은 28일까지다.
중기청은 8월 포상 규모를 확정하고, 10월 23일 개최되는 ‘제 4회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문의는 중기청 사이트(www.smba.go.kr),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www.koshba.or.kr)로 하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