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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조강 세계 13위 印尼, 무한한 가능성
웹데스크 기자 | kmj@snmnews.com

■세계 13위, 이란의 도약
이란이 성장하고 있다.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의 1월 조강생산량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세계 13위의 조강생산국이 됐다.

  1월 이란의 조강생산량은 152만톤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11.3%가 증가했다. 이란의 앞뒤로는 이탈리아(182만톤)와 멕시코(151만톤)가 위치하고 있다.

  1월 세계 조강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7%가 증가했다. 글로벌 대형 철강기업들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2017년 포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중국 생산량 증가율은 더 높았다. 중국은 세계 평균을 웃도는 7.4%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비교하면 이란의 조강생산량 증가율 11.4%는 매우 유의미하다.

  뿐만 아니다. 2016년 한해동안 이란은 총 1,790만톤가량을 생산했다. 2015년에 기록했던 1,610만톤과 비교해 10.8%가 증가한 수치다. 이란은 이로써 2016 세계 조강생산량 14위에 안착했는데 조강생산량 톱20 국가 중 조강생산량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국가는 이란이 유일하다. 이는 이란의 꾸준한 철강 수요 증가에 의한 것이라 분석할 수 있다. 이란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 증가 등 철강 연관 산업의 성장세가 주목할 만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스틸코리아 2016’의 강연자로 참석한 이란인 건축가 레일라 아라기안(Leila Araghian) 역시 “이란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택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향후 5년 동안 4~6%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메탈월드 5월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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