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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제조업계, 올해가 진짜 승부
박재철 기자 | parkjc@snmnews.com

  “신생 데크플레이트(이하 데크) 제조업체들이 신제품을 출시해 이전보다 치열한 건설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데크 제조업계 한 관계자는 신생 업체의 성장으로 올해 데크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데크 제조업체는 덕신하우징, 제일테크노스, 윈하이텍, 동아에스텍, 에스와이스틸텍, 코스틸, 명화네트, 상아뉴매틱, 삼광선재 총 9개사가 있다.

  이 중 5개사는 일체형데크를 비롯해 탈형데크와 단열재데크까지 생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생업체인 에스와이스틸텍과 상아뉴매틱의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지난 2015년 모기업 에스와이패널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데크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진출 1년 만인 2016년에 이미 영업이익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특히 설비투자에서 상위권 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모기업의 과감한 투자가 빛났다.

  이 회사 충주공장의 경우 기존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설비 2대 외 신규 설비 4대, 탈형설비 1대를 증설해 연간 250만㎡ 생산이 가능해졌다. 연간 250만㎡은 업계 2위 규모다.
이어 상아뉴매틱은 지난 2016년에 데크 사업을 시작해 정상궤도에 올랐다. 지난해 생산 설비 2라인 증설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1군 건설사 등록과 함께 데크 대리점 위주의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1군 건설사 등록 완료로 본격적인 건설 현장 입찰에 뛰어들 계획이다. 현재 데크 제조업체 7개사가 1군 건설사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아뉴매틱도 건설 입찰에 참여해 수요 확보에 나선다는 것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탈형데크 출시로 일체형데크와 시너지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지난 2016년부터 국내 관급공사 물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조달청 우수제품을 보유한 업체들도 그 기간이 만료됐다.
이 때문에 데크 제조업계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확보해야할 상황이다.
데크 제조업계는 과거 저가 수주로 몸살을 앓았다. 상위권 업체들이 저가 수주를 통해 물량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하위권 업체들은 건설 수주물량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제는 무작정적인 저가 수주보다 제품의 품질과 기능, 납기 등 종합적인 부분으로 진짜 승부를 펼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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