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현장 상담회 진행
구축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수준진단은 올해 마무리 예정

케이앤솔루션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9 한국산업대전’에 참가해 내년도 스마트팩토리 PLM 구축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하이테크, 벤처, 수도권 소재 중소제조기업으로 '한국산업대전 2019 (한국기계전+제조IT서비스전)'에서 1차 상담회를 진행한다.

구축 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이고, 이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수준진단은 11월과 12월에 시행한다. 케이앤솔루션은 상담 기업에게 수준진단을 시작으로 사업계획 컨설팅, 1대1 멘토링, 현장업무 분석, 데이터 표준화, 네트워크 구축, 전체 교육 등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리드웍스 기반 스마트공장 PLM 솔루션은 유도그룹, 뉴로메카, 씨에이치솔루션 등 하이테크 및 기계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앞선 사례들을 모아 산업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성공 스토리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10월 23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SOLIDWORKS(솔리드웍스) 2020을 행사 2일차에 공개한다. 솔리드웍스 2020은 기존 업무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간소화된 워크플로우와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며, 3DEXPERIENCE.WORKS의 최신 기술을 통해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다루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케이앤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혁신을 불러올 솔리드웍스 솔루션과 플랫폼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스마트팩토리 PLM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3DEXPERIENCE 등 3D CAD/CAE/PDM 분야 선두 기업으로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