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클럽 사업 의견 접수 및 검토
포스코 등 회원사 10여 명 참석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최규서)이 연말을 맞아 2021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클럽은 내년 사업계획 수립과 회원사 사업 제안서 등의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최근 한국철강협회 본부에서 '2021년도 STS클럽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본 행사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클럽 추진사업 제안서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진행됐다.
아울러 클럽은 회원사의 입장에서 추진의 시급성, 기대효과 등 평가를 통해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스테인리스클럽은 사업별 세부내용 보완작업을 거쳐 내년도 STS클럽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포스코를 비롯한 클럽 회원사 10여 명이 참석해 의견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