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중견기업 CHO 협의회’ 개최
철강·비철금속업계 관계자들도 참석 ‘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 구축 위한 인사·노무 혁신 방안 논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이 제10차 중견기업 CHO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철강 및 비철금속 중견 기업들도 참여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5일 글래드여의도에서 ‘제10차 중견기업 CHO 협의회’를 개최, 정부의 노동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노무 개선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철강·비철금속업종 참석자로 SIMPAC 문진국 이사와 풍전비철 신동길 상무, 박원곤 태양금속공업(냉간단조제품사)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자동차 부품 업종 중견업계와 플랜트업, 기계부품업, 김앤장 법률사무소 관계자 등도 참여했다.
‘중견기업 CHO 협의회’는 2017년 7월 출범한 중견기업계 인사·노무 담당 최고책임자 네트워크다. 협의회는 인재 양성과 교육, 채용 등 인사·노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 정책·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중견기업 CHO 협의회는 정부 노동 정책 방향과 중견기업의 대응 전략에 관한 주제 강의와 ESG 경영 시스템 구축 성공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됐다.
정기준 코렌스 상무는 ‘ESG 경영 시스템 구축’ 주제를 발표하며 2018년 도입한 ESG 경영 시스템 고도화 사례를 소개했다. 정 상무는 “단순한 원가 절감 노력이 아닌 인사, 조직, 환경, 안전 등 무형 가치 혁신을 추구할 때 임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 기업 문화 개선 등 궁극적으로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될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희문 중견련 전무는 “노동 정책은 경제적 가치 창출의 주체인 동시에 수많은 근로자의 삶의 터전으로서 기업 존속의 모습을 결정짓는 기본 조건”이라며 “민간 주도 경제 패러다임을 선언한 정부의 노동 정책이 기업과 근로자의 호혜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동 정책·제도 변화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선제적인 인사·노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뒷줄 왼쪽부터) 조병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위원, 황용재 다원시스 팀장, 박원곤 태양금속공업 팀장, 이호천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부장, 전병원 진합 상무, 정기준 코렌스 상무, 김재형 신영 부장, 변양규 김앤장 법률사무소 위원, 안웅걸 한국문화산업진흥원 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