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재료연구조합, ‘제1회 금속재료 GVC 컨퍼런스’ 개최

금속재료연구조합, ‘제1회 금속재료 GVC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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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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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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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오후 1시~6시 삼성역 코엑스에서 진행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이 7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역 코엑스 E홀에서 ‘제1회 금속재료 GVC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산업용 금속 소재의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미래 수송기기 ▲조선 및 수소 저장 ▲신재생에너지 등 3개 분야에서 다양한 수요산업 및 철강, 비철금속 분야 기업들의 초청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1회 금속재료 GVC 컨퍼런스’ 브로셔. (출처=금속재료연구조합)
‘제1회 금속재료 GVC 컨퍼런스’ 브로셔. (출처=금속재료연구조합)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철강세라믹과 오충종 과장과 이재연 서기관 등 정부의 철강 관련 정책 담당자 및 실무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주최 측 인사말과 VIP 연사들의 축사 등을 실시한 후 3개 세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미래 수송기기 세션’에서는 ▲타타 컨설턴시(Tata Consultancy)가 ‘저탄소 철강 시대에 맞춘 타타그룹의 미래 솔루션’ ▲현대모비스가 ‘저탄소 철강소재 활용 수송용 부품 제조기술’ ▲알멕이 ‘전기자동차용 알루미늄 기술개발 및 시장’ ▲포스코가 ‘탄소중립 기여 친환경 선재 제품 개발 현황’ ▲현대제철이 ‘전기차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자체 소재 적용 동향’ ▲세아창원특수강이 ‘모빌리티용 소재 및 제조공정 기술 개발’에 대해 발표한다.

‘조선 및 수소 저장 세션’에서는 ▲딜로이트가 ‘해상운송 화석연료에 대한 시장 분석’ ▲한화오션이 ‘극저온용 고망간강 소재의 개발 및 적용 현황’ ▲에테르씨티가 ‘기체 수소 운송/저장 기술 현황’ ▲포스코가 ‘LNG 및 액화수소 저장탱크용 고망간강’ ▲현대제철이 ‘저탄소 사회 전환에 따른 친환경에너지 대응 조선용 강재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신재생에너지 세션’에서는 ▲ADNOC GAS가 ‘가스 및 석유 등 에너지 관련’ ▲삼성엔지니어링이 ‘화학, 정유 플랜트 클래드 자재의 사용사례 및 주요 요구조건’ ▲대우건설이 ‘수소사회 대응 엔지니어링 기술’ ▲세아창원특수강이 ‘미래산업 기술개발의 뉴 패러다임 : 밸류체인 통합’ ▲동국제강이 ‘수입 의존 에너지 플랜트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술개발’ ▲세아제강이 '에너지플랜트용 CRA 파이프 제조 기술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은 7월 1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실시한다. 다만 선착순 300명으로 참석인원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기획관리팀(02-555-6642~3) 최종희 책임연구원(cjh1106@komera.or.kr)이나 양원철 선임연구원 (wonchul188@komera.or.kr)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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