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현대제철·철강協·기업銀, 2000억 규모 철강 ESG 상생펀드 조성

포스코·현대제철·철강協·기업銀, 2000억 규모 철강 ESG 상생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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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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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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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 철강업체의 ESG경영 및 低탄소화 지원 목적
2022년 펀드보다 500억 원 확대 편성..올해부턴 ‘철스크랩’ 업체도 지원

철강업계가 IBK기업은행과 협력하여 중견중소 철강기업을 위한 ESG 경영 및 저탄소화 지원 상생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3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철의날 행사에서 한국철강협회와 포스코, 현대제철, IBK기업은행은 ’철강 ESG 상생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과 한국철강협회 장인화 회장, 포스코 이시우 사장,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IBK 기업은행 김성태 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 단체들이 협약을 맺은 철강 ESG 상생펀드는 철강 중견·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 및 저탄소화 지원을 위해 포스코, 현대제철, 기업은행이 조성을 위해 2,000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22년 추진된 동명의 펀드보다 500억 원이 확대됐다. 또한 이번 펀드에서부터는 철스크랩 업체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철강산업 전반에 더 큰 지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펀드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용도로 시중 금리보다 낮은 감면 금리로 대출이 지원되며, 선정 기업 중 100개 기업은 3년간 ESG 경영 및 저탄소화 추진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포스코, 현대제철, IBK기업은행,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철강 상생펀드를 운영하여 왔다. 또한 해당 펀드로 지금까지 총 238개의 중견‧중소 철강기업들이 금융 지원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포스코 이시우 사장, IBK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 산업통상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한국철강협회 장인화 회장(포스코홀딩스 회장), 현대제철 서강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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