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 공급 내재화 위한 재자원화산업 육성 추진

핵심광물 공급 내재화 위한 재자원화산업 육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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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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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원진 기자 wj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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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핵심광물 재자원화포럼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산업부 포함 회원사 대거 참여...재자원화 육성 방향성 등 논의

핵심자원 재자원화 포럼에 참석한 업계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산업부
핵심광물 재자원화 포럼에 참석한 업계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산업부

정부가 전기차, 이차전지 등 첨단제조산업의 원료가 되는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사용후배터리, 폐인쇄회로기판 등에서 핵심광물을 추출해 공급하는 재자원화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후원하고,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금속재자원사업협회가 주관하는 ‘핵심광물재자원화포럼’(이하 포럼)이 11월 19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포럼 회원사인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여러 공공 기관과 재자원화산업계 기업이 대거 참석했다.

금번 포럼에서 회원사 모두는 지속 가능한 재자원화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내 핵심광물의 자립형 공급망 구축과 탄소중립, 친환경 경영 등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산업부의 재자원화 육성 방향을 발표와 더불어 제도개선, 공급망 안정화 기금, 재자원화 기술 현황 등 재자원화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산업부 최남호 2차관은 축사를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 우리나라가 직접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재자원화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자원화산업이 우리나라 경제 안보 및 탄소중립 목표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내년 2월 '국가자원안보특별법'의 시행에 맞춰 재자원화 산업의 법적 근거를 구체화하고 재자원화산업 고도화, 클러스터 구축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해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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