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설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세아베스틸, 설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 철강
  • 승인 2025.01.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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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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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군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1,720만 원 상당의 백미 지원
‘세상을 아릅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특수강 제조업체 세아베스틸(대표이사 서한석)은 1월 15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군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kg 650포(1,72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기부해 마련된 모금액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지원될 계획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동혁 지원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세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염성곤 노동조합위원장은 “설 명절인 만큼 모두가 부족함 없이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주는 세아베스틸 임직원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군산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희망나눔 지역복지」협약을 통해 총 27억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하여 ▲명절 백미 기탁,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여름나기·겨울나기 성품 후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나눔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람이 중심되는 ESG 경영을 통해 “내일의 세상도 아름답게” 바꾸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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