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이후 10만 톤대 밑도는 반제품 수입…후판 등 철강재 수요 침체 영향 슬래브 수입가격, 한때 600달러 웃돌았으나 최근 500달러 초반대 형성
올해 슬래브 수입 약 61만8천 톤, 전년比 4.6%↓ 비조선용 후판 중심 시황 악화에 슬래브 수입도 감소
세계 최초 열간상태 블룸 및 H빔 제작 공정 모니터링 자동화 설비 개발 “향후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향상 위한 고객 맞춤형 장비 제조사업 강화할 것”
상반기 슬래브 수입 약 47만 톤, 전년比 7.8% 줄어 후판 수요 감소에 반제품 수입도 줄어 지난 6월 반제품 수입, 1년 6개월 만에 최저
일본산 슬래브 과반 이상 차지 러시아산 수입원가 70만 원 초반대
일본산 슬래브 50% 후반대 비중 러시아산 수입원가 70만 원대 밑돌아
일본산 슬래브 외 중국산과 브라질산, 러시아산 국내 시장 등장 브라질산 슬래브 수입원가 86만 원…日·中 대비 압도적으로 높아 러시아산 수입원가 최저 수준인 60만 원대 기록
올해 반제품 생산, 1% 성장도 못 해 코로나 이전 반제품 생산 3,600만톤대 유지 반면 코로나 이후 3,400만톤 안팎 내년 전망도 어두워
DRI 공장 및 산세강판·열연강판·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라인도 건설 예정
정상 운영 중인 포항제철소 고로-반제품 생산라인 적극 활용 에너지비용 문제로 감산 나선 유럽서 관심
국내 제철업계 2020년부터 브라질 수입 크게 줄여와...CSP제철소-국내 업계 입장差 동국제강 아시아산 및 국산 슬래브로 주로 생산...CSP와 앞으로 일반 고객으로서 협상
9월 선적 계약 대부분 연기 또는 축소...러産 저가 물량도 문의 줄어 세계적 철강價 약세에 수요 ‘뚝’...글로벌 수출價 톤당 500달러대 진입
다양한 사이즈 블룸 생산 가능, 연간 생산량 60만 톤
러시아 업체, 수출관세 정책 변화로 수출시장에 대거 공급
올해 3분기 보고서 분석 결과…영업익 100%↑ 건설 경기 회복세 보이자 실적 '쭉쭉'
올해 3분기 공시…매출액·순익 '대박' 영업익률·순익률 10%대 진입
올해 건설 경기 회복세… 늦가을까지 탄력받아 영업익률·순익률 2%p 소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