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건설자재 선진화 방안 마련 나서

지경부, 건설자재 선진화 방안 마련 나서

  • 철강
  • 승인 2009.06.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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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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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세미나’ 개최


  정부가 건설자재 선진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복합화건축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건설자재 선진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표준 도입을 통한 철근 공장가공 활성화로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 ▲기술개발과 표준화 연계를 바탕으로 한 고강도철근 등 신제품의 실용화 촉진시켜 건설자재 사용량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철근 선조립ㆍ배근공정 및 3차원 설계 등 최신 공법 표준화를 통한 공기단축 및 효율적인 자재활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채성태 단장, 기술표준원 신재혁 공업연구관, 고려대학교 조훈희 교수, 영남대학교 이재훈 교수, 대한주택공사 윤영호 선임연구위원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지식경제부 소재나노표준과(02-509-7274~7) 또는 한국복합화건축기술협회(02-430-4810)에서 가능하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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