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품질·가격경쟁력..매력 요소 호평
KISNON 2010에 참가한 제이엠테크(대표 이경복)는 국내 최초 재생 알루미늄 파우더 생산업체로 시선을 끌었다.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제이엠테크는 90%이상을 알루미늄 캔 스크랩을 이용하여 알루미늄 파우더를 비롯, 그래뉼, 칩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시장진입 이후 급부상한 이 회사는 현재 월 400톤의 생산능력과 300여톤(내수 60%,수출 40%)의 판매규모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제이엠테크를 주목하게 만드는 것은 알루미늄 스크랩을 통한 파우더 생산기술을 개발·상용화했다는 점이다. 국내 수요처들은 물론 해외 수요처들 또한 품질과 가격경쟁력 모두에서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경복 대표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알루미늄 파우더의 홍보와 시장확대를 위한 신규 수요처들과의 소통이 산업전 참여의 큰 동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