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協, 대창알텍·단석산업 새식구 승인

비철協, 대창알텍·단석산업 새식구 승인

  • 비철금속
  • 승인 2010.12.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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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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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최근철)는 대창알텍과 단석산업의 신규 회원가입 신청에 대해 이사회를 거쳐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대창알텍(대표 문경석)은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알루미늄 판 제조업체로, 연간 3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5년 구.서울경금속 인수로 출발한 대창알텍은 빠른 경영정상화와 견실한 성장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시화공단에 위치한 단석산업(대표 한구재)은 PCV안정제, 도료, 리사지 등의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단석산업은 국내 최초 아산화동 소재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기술개발 노력으로 탄탄한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재생연 제조업의 사업다각화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들 두 회사의 신규 가입으로 비철협회의 회원사는 기존 32개사에서 34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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