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28일 중국 대련서 ‘최고경영자연수’ 개최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성환)이 조합원간의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위해 중국 대련에서 ‘제18회 최고경영자연수회’를 개최했다.
금번 연수회는 조합원 CEO 32명 및 조합 임직원 4명 등 총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현지 금속가공업체 맥선금속대련유한공사를 방문해 생산라인을 시찰, 중국시장의 동향을 조사하고, 대련의 지역산업·문화를 살펴봤다. 또한 금속인의 밤을 개최해 조합원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10월에 있을 공공디자인 도로시설물산업관 전시회와 내년에 있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50주년이 원활히 진행되길 다시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