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강전기로협의회(이하 보전협)이 지난 27일 일본 도쿄 철강연맹회관에서 일본 보통강전기로공업회(이하 보전공)와 정기 교류회를 가졌다.
이 날 교류회에는 한국측 보전협 사무국장인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를 비롯해 동국제강 김계복 상무와 현대제철 도쿄사무소장 정홍규 이사, 일본측 보전공 나카지마 마사히로(中島正弘) 사무국장과 소봉위원회 야마구치 요시오(山口義夫) 위원장 등 모두 8명이 참석해, 건설업 등 수요산업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보전협측에 따르면 교류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건설 경기 및 철근 경기 시황에 대한 정보 공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