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최대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타이위안강철은 12월 내수가격을 동결키로 한 가운데 바오산강철은 12월 300계 내수 가격을 인하키로 했다.
이번 가격 인하는 스팟 시장내 거래 가격이 크게 낮아진데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300계 내수 가격 인하와 함께 400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내수 판매 가격 역시 톤당 200위안 인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단 12월 출하분 수출 가격에 대해서는 인하 결정이 이뤄지지는 않은 가운데 12월 스테인리스 제품 생산량을 1~2만톤 가량 감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시장 관계자들이 전했다.
한편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타이위안강철은 12월 내수 가격에 대해선 동결하고 1월 출하분 수출 가격은 인하키로 한 바 있다.